한국일보

일반석 입장권 취소 속출

2010-0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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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프러스 스키·스노보드 경기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일반석 입장권 구매자의 숫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CBC가 보도했다.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은 비와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일반 관람객석의 눈이 녹으면서 안전상 문제가 우려돼 불가피 관람을 취소했다면서 이로 인해 환불 금액은 150만 달러(환불 티켓 2만 8000매)에 이른다고 밝혔다.
입장권이 취소된 경기는 다음과 같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17일, 18일), 스키 크로스 경기(21일과 23일), 스노보드 회전 경기(26일, 27일).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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