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빙상연맹 응원단 컵라면 후원

2010-0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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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빙상연맹(회장 오수선)이 한국선수 응원단 지원을 위해 컵라면 만개를 밴쿠버에 보내왔다. 농심 후원으로 오문권씨(밴쿠버 육군전우회 회장)에게 전달된 컵라면은 한인 응원단 뿐 아니라 불우한 이웃에게도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 회장은 전달 받은 컵라면을 한인 응원단에게 골고루 나눠 줄 계획이다며 홈리스 등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는 모어댄골드(More Than Gold), 포터쳐치 테보라 목사 등에게도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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