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BC면허·위생 세미나 등 중부한인상의 사업확정

2010-0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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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안충모)는 지난 11일 저녁 놀웍 매리엇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신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서 ABC 라이선스와 교육에 관련된 세미나 ▲마켓, 케이터링,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을 위한 보건국의 위생교육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팀 응원단 구성 등을 마련키로 했다.

이외에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올해에도 개최하고 ▲3월10일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리토스 시장에 취임하는 조재길 부시장 축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리토스 셰리프 신임서장과 오찬 및 지역 안전 세미나 등을 개최키로 했다.

중부한인상의의 안충모 회장은 “한인상공회의소는 민감한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한인 업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추진할 것”이라며 “중부지역 한인 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중부한인상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562)221-1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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