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글사랑 모임’ 창립총회
2010-02-15 (월) 12:00:00
LA 동부 첫 한인 문예창작 활동모임인 ‘LA 동부 글사랑 모임’(회장 이재수)은 지난달 31일 로랜하이츠 지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재수 회장 및 13명의 모임은 이날 첫 모임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회원들은 상호간의 문예 창작활동 및 습작지도 등 의욕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매달 첫 일요일 오후 정기모임을 가질 LA 동부 글사랑 모임은 글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시, 소설, 수필 등 모든 장르의 글을 쓸 수 있다.
문의 (213)447-9775
동부 글사랑 모임의 이재수(앞줄 왼쪽 두 번째) 회장과 회원들이 첫 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