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영씨 15일 강연회·사인회
2010-02-08 (월) 12:00:00
한국에서 인기도서인 ‘나는 하느님의 가능성이고 싶다’(Nothing is Impossible)의 저자 조현영씨가 영문판 발행을 기념해 ‘더 북 클럽’(원장 셀라 노·헬렌 한) 초청으로 오는 15일 다이아몬드바 센터(1600 S. Grand Ave.)에서 강연회(오후 6~8시)와 팬 사인회(오후 2~4시)를 갖는다.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영어 빵점 소년에서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저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다.
‘더 북 클럽’의 제3회 연례 만찬회를 겸하는 이 행사는 이날 오후 2~4시 조현영씨의 북사인회, 오후 6~8시 강연회를 갖는다. 티켓은 1인당 15달러로 서적 가격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626)964-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