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장 선관위 김진오씨에 당선패

2010-02-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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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형선)는 지난 5일 오전 한인회관에서 제21대 한인회장에 무투표 당선된 김진오씨에게 당선패를 증정했다. 김 당선자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움이 있는 한인들은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한인회를 찾을 수 있는 한인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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