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좋은씨앗한국학교 6일 개강

2010-02-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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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한국학교가 2010년 2월6일 토요일에 봄학기를 개강한다.

이 한국학교는 온누리 인랜드교회(담임목사 마원철)의 부설학교로 한글의 올바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는 물론 한국의 음악, 민속 문화, 예절 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전통문화 교육시간은 바쁜 이민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통 음식 만들기(김치 담그기, 만두 빚기, 잡채 만들기, 경단 만들기 등),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운동회 등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봄학기는 랜초쿠카몽가 교육구의 학기 일정 조정에 맞추어 2월6일에 개강하여 5월22일까지 16주 동안 계속된다. 주소는 9806 Arrow Rt. Rancho Cucamonga이다. (909)908-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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