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진오 한인회장 당선자 “이사진 25명선 구성”

2010-02-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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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8일 취임식

김진오 OC 한인회장 당선자는 2일 사간 식당에서 열린 공동후원회장 오찬 모임에서 차기 한인회 이사진을 25명가량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한인회장 입후보 당시에 제출했던 24명 중에서 보완할 것”이라며 “이 명단 중에서 몇 명은 빠지고 일부 새로운 인사들이 영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차기 이사장은 아직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또 “그동안 선거공약으로 내놓은 것들을 하나하나 지켜 나갈 것”이라며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호 한인회장 당선자는 4월8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시에 있는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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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한인회장 당선자가 공동 후원회장과의 오찬 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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