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 법대 산하 한국법센터(소장 김률)는 내일(3일) 오후 1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UC어바인 학생회관에서 한미양국의 법률문제를 다루는 첫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UC어바인 법대 어윈 셔머린스키 학장이 초청 연사로 참석한다. 또 서강대 법학전문 대학원 학장 및 교수 6명과 한국 법무부의 박철완, 김옥환 검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 한인 변호사 김률, 케네스 정, 김민철, 스캇 리, 제이슨 김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외에 마크 김 판사,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판사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국의 법률 시스템 ▲미국 변호사들을 위한 한국의 독점 금지법 ▲외국 변호사들을 위한 한국의 법률시장 ▲미국과 한국의 지적 소유권 ▲한인 고객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서 다룬다.
한편 이날 행사 리셉션에서 UC어바인 법대와 서강대 법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린다.
김률 변호사 (949)955-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