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 및 축하 찬양제’가 지난 12일 저녁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미주 한인동포재단, 총영사관,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캘리포니아 매스터 코랄, 글로리아 여성합창단, 은혜한인교회 성가단, 플루 남성중창단, 소프라노 지 경, 바리톤 권상욱씨 등이 출연했다. 또 안영대 OC 샌디에고 평통회장, 정재준 한인회장, 박상원 미주한인동포재단 회장,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마지막에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
‘미주한인의 날’ 행사 참석자와 출연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