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원 출마 최석호의원 후원회장에 양회직씨
2010-01-13 (수) 12:00:00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최석호 어바인 시의원을 돕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 후원회 회장에 양회직(전 LA 한인회장)씨가 선임됐다.
양회직 후원회장은 “유학생으로 미국을 와서 정치를 하려고 했지만 그 당시 교포들이 많지 않아 꿈을 접어야 했다”며 “주류 정치에 진출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항상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 후원회 부회장은 주준희씨, 사무총장 엄익청, 샌디에고 후원회장에는 임천빈 씨가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