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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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군 학부모 코디네이터들에 한국문화 홍보

2010-0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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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25학군에 소속된 공립학교의 학부모 코디네이터 30여명이 11일 JHS 189 중학교에서 열린 웍샵에서 한국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인 최윤희(왼쪽)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주선과 사회로 이날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과 한국문화원 관계자들이 나와 타인종 공립학교 학생들이 뉴욕에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으며 한국정부의 대통령영어봉사장학생 프로그램 정보도 접했다.

참석한 학부모 코디네이터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됐다. 학교로 돌아가 많은 교사들에게 관련정보를 알려주겠다”며 한국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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