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삶의 수수께끼

2010-01-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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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재복

삶의 희노 애락속에
태어나고 자라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분노와 좌절
사랑과 미움의

퍼즐(PUZZLE)을 맞추며
슬픔과 기쁨

미련과 후회
흐르는 강물에 띄어

순간 순간
다시 태어나

강물 처럼
바다로 흘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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