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다운타운에서 오는 31일 대대적인 신년맞이 파티 ‘퍼스트 나잇 풀러튼’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퍼스트 나잇 풀러튼’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내년 1월1일 자정까지 펼쳐지는데 행사 장소에는 인조 아이스링크가 설치돼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퍼스트 나잇 풀러튼은 이 일대 전통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음악밴드의 공연과 미술전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등이 설치되며 가족중심 행사를 위해 술 판매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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