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잊혀진 길
2009-12-23 (수) 12:00:00
크게
작게
▶ 김성임 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
잊혀진 길 위에서
뒤돌아 보고픈 날에
보이지 않는 순간이
시야를 가로 막는 것이
세월
오늘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공간을 돌 때
지금 잊혀진 길이라도
그 너머는 새 날
우리 삶 속에
걸어야 할 삶의 역경
회오리 바람 속 사라져 버리고
내일로 넘어가는 인생의 삶
가을 하늘 아래
잊혀진 길 거울삼아
새 길을 힘차게 걸어간다
내 소망 아름답게 꽃피우리
카테고리 최신기사
가지마오 세월님
해님의 발돋움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의 북한군인 동무들에게
새해 바람 신명나게 드높여 보세!
왜 국제 분산투자가 여전히 승리하는가 ②
새로운 콘포밍 론 한도
많이 본 기사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에 “미국이 기여…유엔, 도움안돼”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귀국 후 구속 ‘파란만장’
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문회 또 불출석 의사… “일정 있어”
“케데헌이 없애준 장벽… “ WSJ ‘미국인 사로잡은 K팝’ 조명
‘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피의자 전환
캐나다, 우크라에 18억달러대 추가 재정 지원키로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