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교 학부모회
120명 초청 한식 대접

로랜하이츠에 있는 로랜드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회장 그레이스 김)는 지난 11일 정오 학교 도서관에서 120여명의 교직원들을 초청해 오찬모임을 갖고 한식을 대접했다.

로랜드 고교 한인학부모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해 두 차례씩 교직원들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레이스 김 회장은 “매년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자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랜하이츠의 로랜드 고교 한인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배식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