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상급 CCM 공연 선사 한빛지구촌교회, 19일 ‘소리엘’ 콘서트
2009-12-15 (화) 12:00:00
한국 정상급 CCM 듀엣 ‘소리엘’ 초청 크리스마스 찬양집회가 19일(토) 저녁 7시 한빛지구촌교회에서 열린다.
15개국에서 공연하고 8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소리엘(장혁재.지명현)은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교회를 풍미했던 찬양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 ‘낮은 자의 하나님’ ‘전부’ ‘왜’ ‘야곱의 축복’ 등이 대표곡들이다.
이날 여성 듀엣 ‘창문’으로 활동했던 조재옥 사모와 ‘kid’s Quest 콰이어’ 등의 찬조 출연도 있으며 코믹한 MC로 웃음과 위트를 선사하는 ‘배추 브러더스’가 사회를 맡는다.
이유정 목사(예배 목사)는 “최근 문화의 흐름이 복고풍 추세임을 감안해 보면 소리엘 캐롤찬양축제는 90년대의 은혜와 찬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연 후에는 음반 사인회가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진행한다.
문의 703)591-640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