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캘거리 한인회 정부보조금 전달

2009-12-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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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밴쿠버총영사관

▶ 한인회관 구입비 미화 20만 달러

주밴쿠버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은 캘거리 한인회관 확장 이전과 관련, 정부보조금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12월 8일 캘거리 한인회장 민병기씨와 노인회장 조현주씨가 참여한 가운데 정부보조금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캘거리한인회는 그 동안 사용해 온 협소한 한인회관을 확장 이전키 위해 건평 9200 sq ft를 구입해 2층은 사무실로, 1층은 강당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매입금액은 153만 5000 달러로 내년 3월 1일 입주한다.
/안연용 기자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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