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로헤드 골프클럽 신임회장 백귀현씨

2009-11-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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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헤드 골프클럽(회장 김민도)은 지난 24일 엠파이어 레이커스 골프코스에서 4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인 199차 정기 토너먼트를 마치고 랜초쿠카몽가 소재 차인 부페식당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차기회장에 백귀현씨를 선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 김민도 회장은 골프대회 입상자들(장타상 오명진, 근접상 김완식, 챔피언 백귀현, 메달리스트 조영재)에게 트로피를 각각 수여했다. 또 신임회장에 백귀현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사장은 차성주 현 이사장이 유임하게 됐다.

한편 애로헤드 골프클럽은 오는 12월3일 오후 6시 온타리오 소재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909)595-0712 김민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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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헤드 골프클럽 회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 토너먼트를 차축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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