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년 3.80%…5년 5.84%

2009-11-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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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이자율 하락

▶ 사업자 대출도 2.25%↓

BC주 경제지표 발표

캐나다 통계청은 13일 BC주 주요 경제 지표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6.35%였던 모기지 1년 이자율은 올해 11월 3.80%로 떨어졌고, 5년 계약의 경우 7.20%에서 5.84%로 하락했다. 사업자 대출의 경우 작년 4.00%에서 2.25%로 하락했다.
BC주 실업률의 경우 작년 7.4%에서 올해 8.3%로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 전체 실업률은 8.4%에서 8.6%로 2% 늘어났다.
물가의 경우 BC주 -1.2%, 밴쿠버 -1.0%, 빅토리아 -1.0%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캐나다 물가는 -0.9%떨어졌다.
주당 임금의 경우 BC주는 1.7%증가한 808.81달러였으며, 캐나다는 2.7% 증가한 815.58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BC주 인구는 지난 1년 동안 1.6% 증가해 445만5천2백명이었다. 캐나다 전체 인구는 같은 기간 동안 1.2% 증가해 3천373만990명으로 조사됐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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