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기 2년…연임토록 회칙개정

2009-11-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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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직선제로 선출

▶ 밴문협 임시총회

밴쿠버한인문인협회(회장 장성순, 이하 밴문협)는14일 아까리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개정을 통해 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키로 했다.
밴문협은 이날 총회에서 ‘회장 1명, 부회장 1-2명, 총무 1명, 서기 1명, 회계 1명의 임원을 두며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회칙을 수정했다. 또한 회장은 회원이 무기명 투표로 출석회원 3분의 2 찬성으로 선출토록 했다.
밴문협은 또 ‘정기총회를 매년 12월 중에 한다’는 회칙수정에 따라, 오는 12월 5일(토) 낮12시 써리 원조서울관에서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키로 했다.
/안연용 기자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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