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리화나 1,300파운드 압수

2009-11-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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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 주택·차량서… 용의자 4명 체포

샌버나디노카운티 마약단속국은 지난 11일 온타리오 소재 한 주택에서 1,30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마약단속국은 용의자의 집을 기습해 차안에서 약 1,200파운드, 집안에서 10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 마리화나는 멕시코 마약조직이 미국 내에 판매하기 위해서 밀반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 4명은 마약소지 혐의로 웨스트밸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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