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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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대상 대입준비 웍샵. 22일 뉴저지 릿지필드서

2009-10-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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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교육(대표 김경화)이 뉴욕·뉴저지 대학의 베테랑 입학사정관을 초청,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한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달 22일 대입 준비 웍샵을 개최한다.

이날 참석하는 입학사정관들은 컬럼비아대학, 포담대학, 라이더대학, 버룩칼리지 등에서 다년간 근무한 전문가들로 신입생 평가기준과 방법 등 미 대학의 신입생 선발과정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뉴저지 노우드 교육위원인 김경화 대표는 “변두리 정보가 아니라 미 대학 입학에 관한 안방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교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과 한인 학부
모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웍샵은 가구당 25달러씩 참가비가 부과되며 22일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벧엘중앙교회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되며 참가 희망자들은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문의: 201-232-1313 ▲e-메일: jewelspeaks@gmail.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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