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찬호 캐나다 대사, 부임후 첫 밴쿠버 방문

2009-09-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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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6일, 교민대표와 만찬 계획

하찬호 캐나다 대사가 부임 이후 첫 밴쿠버를 방문한다.
하 대사의 밴쿠버 방문은 캐나다 외무부가 오타와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0 동계올림픽 휘슬러경기장 시찰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하 대사는 10월 4일 밴쿠버에 도착한 후, 6일 오타와로 되돌아 간다.
하 대사는 밴쿠버에 머무는 동안 아태재단 우판유 회장과 자원외교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FASKEN 로펌 관계자와 만남을 갖게 된다. 또한 하 대사는 밴쿠버 교민 대표들과의 만찬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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