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칼리지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공동회장 신경희·최신덕) 주최 바자회가 지난 29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헌터고 한인학부모회 관계자 10여명과 학생들이 함께 한 바자회에는 옷, 신발, 핸드백, 액세서리, 도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저가에 판매됐다. 바자회는 오는 11월 열릴 ‘한국 문화의 밤’ 행사 준비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