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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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예일대 상호교류 협정 체결

2009-08-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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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예일대학교 간호대학교, 동암 연구소와 상호교류협정(MOU)을 체결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28일 예일대학교 간호대학·동암연구소 관계자들과 9월2일 커네티컷 뉴헤이븐 소재 위트니 센터에서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가을학기부터 노인학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성신여자대학교는 앞으로 예일대학교 간호학과·동암연구소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 공동 컨퍼런스, 세미나, 학술회의, 문화 교류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또, 교환학
생, 교환교수 프로그램등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교류도 활발히 할 방침이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상호교류 협정과 함께 고령화 추세에 맞춰 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한 연구를 함께 시작하기로 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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