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클리 경관 추모동판...한인상가 앞 보도에 설치

2009-08-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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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추수감사절이 지난 3일 후 강도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찰업무를 수행하다 총상을 입고 불구의 몸으로 40년을 지내던 중 지난 2007년 8월 19일 숨진 월터 바클리 경관을 기리는 추모동판이 한인 상가지역인 종가집 앞 보도에 설치되었다.

이 추모동판은 바클리씨의 가족들과 친우들에 의해 25일 아침 8시 경 바클리씨가 41년 전 총을 맞은 거리인 5가 선상 종가집 앞에 추모식을 가진 뒤 설치됐다.월터 바클리씨는 경찰이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에 투신한지 1년 6개월 만에 범인인 윌리엄 반즈가 쏜 총에 어깨와 다리에 총상을 입은 후 40여 년간을 불구의 몸으로 살다가 숨졌다.이 사건은 월터 바클리씨가 숨진 후 검시 결과가 바클리씨의 사인이 총상에 의한 감염으로 나오자 검찰이 2005년 출소한 범인 윌리엄 반즈를 살인혐의로 다시 구속하면서 미국 전체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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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바클리 경관의 추모동판이 종가집 앞 보도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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