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국 90여개 교회, 초교파적 선교

2009-08-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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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관 탐방

▶ C&MA한인총회(감독 문형준목사)

■한인총회 연혁
C&MA한인총회는 1984년 조직됐다.

1992년부터 한인감독제가 실시됐다.

초대 감독은 김길목사, 2대 감독은 이흥구목사, 3대 감독은 문형준목사(2004년 1월-현재)이다. 감독 사무실은 처음 뉴저지 포트리에 있었으나 1997년 L.A.로 이전했다가 2003년 12월 뉴저지로 다시 이전해 현재의 위치에 소재해 있다.


한인총회는 C&MA에 소속된 미주내의 28개 지방회 중 하나로 미 전국에 90여개의 교회가 있고 뉴욕과 뉴저지 인근에 34개의 교회가 있다. 한인총회 사무실에는 부감독 백한영목사와 사무국장 이한승목사가 같이 행정을 보고 있다.

■C&MA 교단은
C&MA는 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의 약자다. 한국어로는 ‘기독교연합선교회’라 불렸다.

지난 한인 총회에서 한국어가 적당하지 않다하여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형준감독은 다시 적당한 한국어 번역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C&MA는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미국의 선교운동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조직적인 선교운동 가운데 하나다. 캐나다장로교 소속인 심슨(Albert Benjamin Simpson)목사가 미국으로 들어와 중부와 시카고 지역을 순회하며 대규모 선교대회를 열면서 시작됐다.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주, 성결의 주, 신유의 주, 재림의 왕”이란 4중 복음이 핵심이다.

초교파적 선교운동은 1900년대 초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2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C&MA 교단은 현재 65개국에 25,000교회 약 300만의 신자를 갖고 있다.

■문형준감독은
문형준<사진·54>감독은 경복고와 서울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도미했고 뉴저지공과대학에서 건축학석사(M.A.)학위를 받았다. 1984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한 후 얼라이언스신학대학원(ATS)에 입학해 목회학석사(M.Div.)학위를 받았고 뉴욕선교교회를 개척하여 14년간 목회했다.

목회 중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학위를 받았다. 나약대학과 얼라이언스신학대학원에서 12년간 조직신학을 강의했다.


2003년 C&MA 한인총회 감독으로 피선됐고 두 번째 임기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오혜원사모와의 사이에 IS.189 영어선생인 큰 딸 화영(사위 김성웅목사·뉴욕새교회 EM담당)과 외손녀 세희(2)가 있으며 둘째 딸 신영(법대생)과 막
내딸 지영(회사원)을 두고 있다.

총회사무실: 550 Durie Ave., #201 Closter, NJ 07624.(201-750-675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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