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선발된 고아 및 극빈아동 8명이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 초청으로 ‘제4회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12일 뉴왁 공항에 도착, 첫 날 일정을 시작한 한찬울, 김영현, 최진 군과 방선희, 구영신, 김주은, 구정현, 박지선양은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지도자 대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 지역 한인 학생들과 함께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볼티모어, 워싱턴 DC등을 방문,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게 되며 오는 9월 보스턴 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가는 샘 윤 보스턴 시의원과 김철원 변호사, 민승기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박종규 메가골드 대표, 박강배 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고어헤드선교회 이상조 목사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던 학생들이 미국 방문 후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어 이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아를 적극후원, 이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양성 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2년 뉴저지에서 설립된 고어헤드선교회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고아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기관으로 한국에 7개 지부, 미국에 본부 외 10개 지부, 호주 시드니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510여명의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문의: 201-440-3223 <이진수 기자>
고어헤드선교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고아 및 극빈아동들이 12일 뉴저지 다니엘 식당에서 성공 대회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