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라인 구간 버스노선 변경

2009-08-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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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부터…운행 횟수 많게

캐나다라인이 오는 17일 개통되면서 해당 구간의 버스 노선에 대한 조정이 이뤄진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트랜스링크는 캐나다라인이 개통되더라도 리치몬드, 밴쿠버, 프레이저 남부지역의 버스노선이 약 3주 동안 유지되다 오는 9월 7일부터 일부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운타운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경우, 종착지는 리치몬드-브릭하우스 또는 브리지포트역이 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지름길을 통해 버스들이 더 자주 다닐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버스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랜스링크 웹사이트(www.translink.ca)를 점검하면 된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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