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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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기록경신 언제까지?

2009-08-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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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34.4도…49년 만에 최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7월 30일 밴쿠버 기온이 섭씨 34.4도를 기록해, 종전 최고기록(1960년)이었던 33.8도를 깼다. 이는 지난 29일 49년 만에 최고기온 기록을 깬 후 하루 만에 또 기록을 경신 했다.
이날 타 지역의 기온은 아보츠포드와 포트 알버니 34도, 캠룹스와 릴루엣 33도를 각각 기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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