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프린스턴대 ‘바바리맨’ 출현 소동
2009-08-05 (수) 12:00:00
뉴저지 프린스턴대학이 최근 장난감 총기 소동에 이어 지난 주말 캠퍼스에 나타난 일명 ‘바바리맨’으로 또 한 차례 소동을 겪었다.
20대 히스패닉계로 밝혀진 바바리맨은 이달 1일 오전 10시30분께 캠퍼스를 거닐던 한 여학생 앞에 나타나 길을 묻는 척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노출한 뒤 사라졌다. 황당한 일을 당한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여 바바리맨을 찾아 현장에서 체포했다.
캠퍼스에 바바리맨이 나타난 것은 올 봄 방학 이후 벌써 네 번째로 올 4월 중순에 두 건, 5월에 한 건씩 신고 된 바 있다. 4월과 5월에 나타났던 바바리맨은 상대 여학생에게 자신의 자위행위 모습을 고의로 노출되게 하는가 하면 신체접촉까지 시도하는 등 공격성이 더 짙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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