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화려한 불꽃’
2009-07-24 (금)
▶ 잉글리쉬 베이 수 천 명 몰려
▶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팀 공연
제19회 불꽃축제가 22일 밤 다운타운 잉글리쉬 베이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날씨는 불꽃축제 행사를 갖기에 충분한 맑은 하늘과 기온이 따뜻했다. 불꽃축제에는 수 천 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해변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운집해 있었다면서 그러나 일부 관람객중에는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려 이중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캐나다 팀이 펼쳤으며 오는 25일(토)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공연을 펼친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