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보츠포드-미션 살인율 높다

2009-07-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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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국내 평균보다 2.5배↑

국내 주요도시 중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BC주 아보츠포드와 미션지역의 살인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보 22일자 1면 보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평균 살인율은 10만 명당 1.8인데 반해 아보츠포드-미션은 4.7로 평균보다 2.5배 높다. 또한 메트로 밴쿠버의 살인율은 2.4, 빅토리아는 1.4로 나타났다.
살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누나붓으로 12.7을 기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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