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8일 훼어팩스 소재 수퍼H마트 매장에서 개최됐다.
H마트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 나누기 대축제’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이번 대회에서 워싱턴 지역 1등(휴메인 상) 제임스 김 등 26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수상한 학생중 1~3등에게는 특별 장학금이, 4~5등에게는 H마트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졌다.
수상작들은 수퍼H마트 및 캐톤스빌 매장 입구에 전시되고 있다.
H마트 문영욱 이사는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잘 마치게 돼 감사드린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작들은 달력으로 만들어져 각 가정에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1등 (휴메인 상): 제임스 김
2등 (하트풀 상): 안젤리나 고, 김난영
3등 (행복 상): 스티븐 윤, 알렉스 김, 사무엘 김, 김 하영
4등(헬시 상): 토마스 소, 대니엘 강, 그레이스 김, 카일 포카상그리, 전한승, 전 한다, 윤상만, 크리스 김
5등 (하모니 상): 캐서린 김, 앨리스 임, 윤서영, 린 정, 박준하, 김진호, 새미 홍, 서니 안, 에이미 안, 김정연, 김나혜.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