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망고 워싱턴 왔다
2009-07-06 (월)
DC 조지타운.알링턴 등
3개매장 오픈 계약 체결
알렉산드리아 힐튼호텔서
15일 프랜차이즈 설명회
한국 최초의 프로즌 과일 요거트 전문체인점으로 2년전 미국에 진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레드 망고(Red Mango.대표 댄 김)가 워싱턴 DC에 진출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레드 망고사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워싱턴DC의 조지 타운과 다운타운, 북버지니아 지역의 알링턴 등 3개의 매장을 개업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레드 망고는 오는 15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등 두차례에 걸쳐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올드 타운 소재 힐튼 호텔에서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개최한다.
레드 망고 측은 최근 달라스와 뉴욕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설명회에는 350명 이상이 참가 성황을 이룬 바 있다고 밝혔다.
레드 망고는 현재 미 전국에 약50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으며 볼티모어-워싱턴 지역과 버지니아 샬롯츠빌, 리치먼드, 노폭/버지니아 비치 등지에 프랜차이즈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장 주소 1767 King St., Alexandria, VA
참가 문의 (214)871-6865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