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신종플루 사망, 3명 추가 모두 9명으로

2009-07-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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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신종플루(H1N1·인플루엔자 A)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뉴저지 보건국은 1일 3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확인, 전체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유니언 카운티에 거주하던 54세 남자, 미들섹스카운티의 45세 남자, 오션카운티의 6살 소년 등이다. 뉴저지에서는 케이프 메이 카운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카운티에서 총 769명의 신종 플루 환자가 확인됐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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