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서도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
2009-07-01 (수) 12:00:00
뉴욕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30일 신종플루(H1N1·인플루엔자 A) 감염에 의한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이날 스미스타운에 거주하는 40대 후반의 남성이 신종 플루 감염으로 6월 중순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서폭카운티는 그간 117명의 감염환자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치료를 받은 후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6월말 기준 뉴욕시는 총 804명이 감염됐고 32명이 사망했으며, 뉴저지는 버겐카운티에서 1명이 사망한 것을 포함해 주 전역에서 사망자가 6명이 발생했고 609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