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 무디 쓰레기차 사고

2009-06-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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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 부딪혀 운전자 부상

25일 오전 포트무디 세인트 존스 스트릿을 이용하는 출근차량들이 전날 오후 발생한 쓰레기 차량의 사고로 큰 불편을 겪었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사고는 쓰레기 차량에 달려있는 포크가 접어지지 않은채 주행 중 무디 스트릿 육교에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비슷한 사고는 지난 2005년 7월 코퀴틀람에서도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보행자 통로인 육교를 쓰레기 차량이 부딪혀 쓰레기 차량 운전자가 사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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