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

2009-06-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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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노스로드 한남슈퍼 주차장

▶ 기부물품 모집…체리 주문판매도

무궁화재단 주최

무궁화재단(회장 오유순, 이하 재단)이 한인양로원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세일’을 실시한다.
야드세일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로드 한남슈퍼마켓 야외주차장에서 갖는다.
재단은 야드세일을 위해서 한인 동포들의 기증물품을 받고 있으며, 품목은 의류 악세사리 구두 그릇 미술품 등이다. 또한 부피가 커 운반이 필요할 경우 전화(604-502-8791)로 요청하면 된다.
또한 재단은 오카나간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체리를 직접 가져와 6월 28일 한정 주문판매도 한다. 전화(604-937-3758, 604-469-9206, 604-941-0454)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야드세일을 위해서 물품 기증자는 다음과 같다.
△스완김(코트, 핸드백, 일반용품 등), 무명씨(버버리 여성용 긴 코트, 명품 핸드백, 보석 패물 수점), 비앙카 박인심(한국산 담배 20갑, 북한산 담배 3갑), 김경자(책장, 책꽂이, 빵 기계), 수요산우회 소민자(slow cooker), 마이클 윤(E golf, 50달러).
재단은 한인양로원 기금모금을 위해서 지난 4월 18일 UBC 아시안 행사에서 한국전통음식을 판매해 기금 3000 달러를 적립한바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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