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샘과 찰리의 버블쇼’ 진행 리키 박씨

2009-06-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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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버블쇼 기대하세요”

“어린이들뿐 아니라 동반한 부모님들도 흥겨워 할만한 신나고 재밌는 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인 사회 최대 버블쇼를 내세우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샘과 찰리의 버블쇼를 진행할 리키 박씨는 94년부터 한국에서 특수 효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서울랜드와 휘닉스팍 등에서 정기공연을 가졌고 동양오리온스 등 주요 스포츠팀의 창단 행사를 꾸몄다. 가족오락관, 119 긴급출동, 류시원의 생방송 라디오 등 방송 프로그램의 특수 효과 경험도 다양하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는 박씨의 또 다른 특기로 각종 삐에로 연기, 레크레이션 진행과 아트 풍선 제작, 체육 교사 등의 활동을 했고 전문 MC로도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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