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숯 바비큐 공원에서 ‘금지’”

2009-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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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리시, 화재 위험대비 단속

써리시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강수량이 줄면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해변이나 공원에서 불 피우는 것을 집중 단속한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로운 규칙을 알 필요가 있다면서 시에서는 시민들이 해변이나 공원에서 불 피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해변이나 공원 등지에서 숯을 이용한 바비큐를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빨라졌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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