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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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위조지폐‘주의보’

2009-06-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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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리 업소서 50달러 가짜 발각

경기침체로 인해 위조지폐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랭리에 있는 한 업소에서 미화 위조지폐가 발각되어 각 비즈니스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랭리 업소 직원은 한 여성 고객이 지불한 미화 50 달러에 대해 간단한 위조여부 검사로 위조지폐를 구별해 냈다.
랭리 경찰은 지역 비즈니스 업체들이 미화 50 달러짜리 지폐에 대해서 특별히 위조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화에 대한 안전성 확인은 웹사이트(www.bep.treas.gov/newmoney/main.cfm/currency/aboutNotes)에서 5, 10, 20, 50 달러 지폐에 대해 식별방법을 알 수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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