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국악원(회장 박윤숙) 주최 ‘제1회 어린이 국악 대잔치 한마당’이 6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개원 25년 동안 수천명의 어린이들에게 전통 예술을 강의했던 국악원이 어린이들에게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에는 국악원 소속 예술단과 춤누리 무용단, 청사초롱 무용단, 한국민족예술원이 출연해 장고춤, 꼭두각시, 소고춤, 가야금 병창,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 예술을 공연했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부에는 성인 출연자들이 나와 태평무와 한량무, 장고춤, 황진이 교방춤, 진도북춤, 경기민요, 북의대전 등을 보여줬다. <박원영 기자>
어린이 국악대잔치 한마당에서 청사초롱 무용단 어린이들이 부채춤을 선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