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어법문’ 주류사회 포교 역할

2009-06-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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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 대성스님 설법 큰 호응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뉴욕원각사(주지 정우 스님)가 실시하고 있는 ‘영어법문’이 외국인 불자는 물론 한인 2~3세 불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국사찰 중 유일한 미국인 스님인 대성스님이 영어로 설법하는 ‘영어법문’은 미 주류사회 포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성스님은 지난 31일 열린 ‘영어법문’을 통해 “자비의 정신은 곧 깨달음이며 버림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불교의 정신처럼 종교가 정신적 구속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영어법문은 부주지 지광 스님이 한국어로 요약 설명, 한국어권 불자들에게도 깨달음
의 시간이 됐다. 한편 뉴욕원각사는 대성스님의 영어법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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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대성스님이 ‘영어법문’을 통해 불교의 진리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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