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신종플루 확산

2009-06-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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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드슨 카운티 2개 초등학교 휴교

뉴저지에서 인플루엔자A(H1N1·신종플루)가 지속적으로 확산, 1일 뉴저지 허드슨 카운티 소재 2개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지역 일간지 저지저널은 유니언 시티의 베테런스 메모리얼 초등학교 재학생 65명과 위호튼 우드로우 초등학교 재학생 50명이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 이들 2개교가 이날부터 8일까지 휴교에 들어갔다고 1일 보도했다.
베테런스 메모리얼 초등학교에서 감염증상을 보인 재학생들중 2명은 현재 뉴저지주보건국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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