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포 맘’ 걷기대회
2009-05-11 (월) 12:00:00
홀리네임 병원의 유방암 바로 알기 캠페인 ‘2009 워크 포 맘’ 의 걷기 대회 ‘엄마를 위해 함께 걸어요’가 9일 뉴저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1,00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300여명의 학생 도우미들이 봉사한 이날 행사에는 홀리네임 병원 의료진의 무료 검진 및 상담과 아시아나 항공에서 제공하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 등이 실시됐다. 행사장에는 워크포맘의 홍보대사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도 두 자녀와 함께 참석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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