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도서관 반환기한 넘겼는데...

2009-04-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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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3일~16일 연체료 면제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이 5월 3일부터 16일까지 기한이 지난 도서반환시 연체료를 면제해주는 사면기간을 갖는다.

연체료 면제는 개빈 뉴섬 SF시장과 데이빗 추 SF시 수퍼바이저가 공동으로 제안한 결의안에 의해 승인됐다.

뉴섬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은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다. 이같은 장소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연체료 면제를 통해 기한이 지난 도서들이 반환돼 도서관이 제공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체료가 10달러 이상 쌓인 이용자들은 추가적인 도서대출이 금지돼 있으나 이번 사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권리도 회복할 수 있다.

한편 SF 공공도서관의 마지막 연체료 면제 프로그램은 지난 2001년 있었으며 이 기간 10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5,000여 권의 도서가 반환됐다. 문의 (415) 557-4277.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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