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일요일 거리 축제 차량통행 제한

2009-04-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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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시는 작년에 이어 이번 일요일(26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일요일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에 띠리 축제 당일 샌프란시스코 일부구간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작년 두차례 열린 이 축제는 올해들어 규모가 커지면서 총 6번에 걸쳐 진행되며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무료 자전거 렌탈, 요가와 댄스 무료 강의, 달리기, 암벽등반,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차량통행 제한구간]
▷4월 26일: 엠바카데로(Embarcadero)와 제퍼슨(Jefferson) 스트릿을 따라서 AT&T공원부터 Aquatic 공원까지.
▷5월 10일: AT&T 공원부터 베이뷰 오페라 하우스(Bayview Opera House)까지.
▷6월 7일, 7월 19일: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내. 아직 확정되지 않음.
▷8월 9일, 9월 6일: 오션 비치를 따라 골든 게잇 공원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 동물원까지의 그래잇 하이웨이 구간.


한편 피셔먼즈 워프 상점들이 지난해 차량통행 금지로 입은 경제적 타격을 호소, 올해는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일요일에만 이 구간 통행제한을 결정했으나 일부 상가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한 상태다.

축제 일정과 자원봉사 지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sundaystreet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정 인턴기자> graciahj@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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