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효광 목사)가 26일(일)오후 6시 필그림교회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 찬양제를 연다.
올해 3회 째를 맞는 찬양제는 지역 한인교회 성가대의 합창과 중창, 경배와 찬양 등 다양한 순서로 감동을 전하면서 예수 제자의 비전을 키우는 사역에 동참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한다.
회장 안효광 목사는 “신학생도 지원하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제를 열게 돼 기쁘다”며 “후진 양성을 위한 사역에 한마음으로 협력해주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찬양제에는 필그림교회, 콜체스터한인침례교회 등 12개 팀이 참가해 성가와 무용, 수화 찬양으로 은혜를 끼친 바 있다.
워싱턴침례대학교와 한인수도침례교회협의회가 후원한다.
문의 (703)489-4200
<이병한 기자>